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안좌 쏠라시티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신안군 안좌도에 위치한 이 회사는 마을 주변 경관 정비와 창마마을에서 우목마을까지 12km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안좌노인대학 개강일에 맞춰 에코백 150개를 기증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기시설 정비, 장학사업, 지하수 개발, 해변 정화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안좌 쏠라시티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친화적인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신안군의 국내 최초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에 참여하여 발전 사업으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