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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입력 2024년08월31일 0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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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부터 29일까지 함평천지전통시장, 함평공영터미널, 함평군공립요양병원에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시설물 균열 및 누수,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 피난 통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였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신속히 응급조치 후 보수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명절 동안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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