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선진농협, 수도권 쌀 소비촉진 운동 전개

입력 2024년08월31일 07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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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선진농협(조합장 정해민)은 30일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 및 농협 진도군지부(지부장 김효영)와 함께 수도권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농협의 하나로마트 노량진 뉴타운점 개점에 맞춰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진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진농협은 진도군의 대표 브랜드쌀인 ‘보배진미쌀’을 제공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해민 조합장은 “영등포농협의 하나로마트 신규 개점을 축하하며,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진도 농산물의 우수성과 쌀 소비 촉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효영 지부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진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쌀 재고 과잉 해소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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