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율현공원 정원축제 개최

입력 2024년09월02일 06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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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는  7~8일까지 세곡동 율현공원 둥지정원에서 정원축제를 연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율현공원은 5만2143㎡의 둥지정원과 10만5392㎡의 하늘공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원이다.


이 축제에서는 억새, 아스타국화, 큰꿩의비름 등 49종 8만4848본의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가든 스테이지(버스킹, 마술쇼 등) ▲플라워 클래스(꽃을 활용한 무료 체험 교실) ▲상생 마켓(플라워마켓 및 플리마켓) ▲향기로운 휴식 구역이 준비된다.


특히, 8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가든 콘서트가 열리며, 초대 가수 김다현, 정수라 등이 공연을 펼친다.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미니 꽃다발, 압화 무드등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되며, 상생마켓에서는 화훼업체의 플라워마켓과 정원 관련 소품이 판매된다.


축제 기간 동안 피크닉 존, 초대형 가든 베어, 플라워 로드, 거울 포토존 등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gangnam_gardenfes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정원축제가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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