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추석 대비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 추진

입력 2024년09월02일 17시3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치구 및 광주환경공단과 협력하여 2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가지 대청소를 진행하고, 생활폐기물 수거계획을 사전 홍보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동안 자치구별 환경관리원은 특별근무를 실시하며, 14일부터 16일까지 생활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수거하되, 15일에는 동구와 남구에서는 수거하지 않는다. 추석 당일인 17일과 18일에는 수거가 진행되지 않는다.


광주환경공단은 비상근무조를 운영하여 자치구의 반입폐기물을 차질 없이 처리하며, 청소기동처리반과 노면청소차를 통해 신속한 민원 대응과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청결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정에서도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