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입력 2024년09월02일 23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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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과천시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10월 15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각 동의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하여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을 포함한다. 이들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에 응해야 한다.


방문조사 후, 10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주민등록 사항과 실거주지가 불일치할 경우 최고·공고 절차를 통해 직권으로 수정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자진신고를 할 경우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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