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담양 가축시장 방문

입력 2024년09월03일 00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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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난 1일 새벽 담양읍 만성리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과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이 군수와 정철원 군의장, 최현동 군의원, 강종문 담양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467마리의 한우가 경매에 부쳐졌다.


이 군수는 간담회에서 “사룟값 인상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자금 지원과 사료 인상 차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한우 개량 사업 등 미래 축산업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가축시장은 1994년부터 주 1회 경매를 진행하며, 회당 평균 300두의 한우가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은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연간 1만 2천여 마리의 한우를 거래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9.2)이병노 담양군수, 추석 명절 앞두고 가축시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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