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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는 오는 9일까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활력을 주는 ‘별빛루키’ 참가자를 모집한다.

‘별빛루키’는 청년축제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라이브 공연을 제공하여 청년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1위인 청년도시로, 매년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별빛루키’는 댄스, 음악,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연을 모집하며,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청년 정책 활용에 동의하는 팀으로, 종교, 정치, 상업 목적의 팀은 제외된다. 신청은 공고문이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창의성과 축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9월 13일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관악청년축제는 28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개최되며, ‘별빛루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빛루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