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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TBS‘전 국민 호갱 탈출 프로젝트 소비의 참견’첫 방송

입력 2024년09월03일 09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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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가 3일 오후 4시 첫 방송을 맞는 프로그램 ‘전 국민 호갱 탈출 프로젝트: 소비의 참견’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권리와 소비 지식을 소개하며, '호갱'이 되지 않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 첫 방송에서는 항공권 환불, 헬스장 중도해지, 추가 비용 환급 등 일상적인 소비 피해 사례를 다룬다.


한국소비자원과 협업하여 법률 상담 및 피해 예방 팁을 제공하며, 소비자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둔다.


재테크 아이디어도 공유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TBS TV와 유튜브 ‘시민의 방송’ 채널에서 방송되며, IPTV와 케이블 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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