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사업’ 진행

입력 2024년09월03일 10시11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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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히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학용)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사랑의 반찬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 기금을 활용해 지원하는 지역연계사업이다.

 

새마을부녀회와 이웃사랑 나눔회(복지통장 소모임공동체)의 자원봉사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55가구에 매월 1회 지원하고 있다. 

 

이번 8월 무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사랑의 반찬 사업’ 행사가 진행되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밑반찬 4종류 55인분을 복지통장 소모임인 이웃사랑 나눔회 회원들이 가구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김기범 동장은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기를 바라며 꾸준히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지역연계사업으로 ►독거노인 건강지킴이 사업 ►제철 과일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 영양보듬이 사업 등 총 11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또 하나의 나’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웃 관계망을 통한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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