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간석3동 ‘간석회관’에 나눔 실천 착한 가게 현판 전달

입력 2024년09월03일 10시28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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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심재기) 위원들과 함께 최근 지역 외식 업소인 ‘간석회관(대표 이경상)’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며 모금된 금액 전액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연계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간석회관 이경상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지역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최근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다른 도움 되는 부분이 있으면 기꺼이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해 지역이 이웃을 돕는 복지와 나눔의 간석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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