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 서구 연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옥)에서는 지난 1일 심곡동 화재피해 주민를 위해 서구자원봉사센터-서곶자율방범대와 함께 긴급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8월23일부터 화재피해 이재민(8가구)을 위한 임시대피소를 지원함과 동시에 주거지의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피해가구 주거지 복구 지원을 위해 서구자원봉사센터-서곶자율방범대와 함께 화재로 인해 사용하기 어려운 가재도구등의 폐기물정리를 도왔다.

이후에도 공용부 청소 및 외벽 보수 공사등에 대한 행정적 절차를 도와 거주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이순옥 연희동장은 “화재피해가구를 위해 한뜻으로 모여 봉사활동 해주신 서곶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피해가구 모든분들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