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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중구는 9월 8일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와 함께 ‘추석맞이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추석 귀성길에 안전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덕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점검대상은 승용차, 소형 승합차, SUV 차량으로, 소모성 부품(전구류, 와이퍼 등)과 오일류(엔진, 브레이크 등)를 점검하고 필요 시 무상으로 교체하거나 보충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02-3396-6228) 또는 조합 중구지회(010-6301-7705)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이 차량을 점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