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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혁수)은 지난 3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2차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상주권(상주시·문경시) 대표협의체 11개 기관에서 참석하여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상반기 실적 평가, 하반기 계획 공유,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 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상주권 유관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주적십자병원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사업,산모·신생아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혁수 병원장은“올해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도약기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