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관광포럼 개최'관광 활성화와 지역축제 발전 논의'

입력 2024년09월04일 18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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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성군은 3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장성관광포럼’을 열어 관광 활성화와 지역축제 발전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이에스지(ESG) 장성관광과 지역축제 공진화’로, 생태계의 공진화 개념을 관광과 축제의 상호 발전에 적용했다.


임석 강진문화재단 대표는 강진군의 ‘반값 관광’ 정책과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발표했다.

 

‘반값 관광’은 관광객 지출의 50%를 지자체가 환급하는 제도이다. 류재현 서산해미읍성축제 총감독은 축제의 성공을 위한 특화상품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 한국관광문화콘텐츠 인재개발원 원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발표 후, 지역 주민과 공직자들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김한종 군수는 “황룡강 가을꽃축제와 ‘2025년 장성 관광의 해’ 선포 등 장성 관광에 큰 변화가 예정돼 있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관광과 축제, 지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3일 아카데미홀에서 ‘장성관광포럼’을 열었다. 김한종 장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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