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입력 2024년09월05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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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7월의 시범 운영 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수리센터는 9월 5일 전농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5회(1회 장소 미정) 운영된다. 핸들, 체인, 기어세팅 등의 기본 점검은 무료로 제공하며, 타이어나 브레이크 교체는 유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화 예약은 불가능하고 선착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이필형 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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