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안군, B&W남인 배관공장 건설 협약

입력 2015년01월08일 21시49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경남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함안군, ㈜B&W남인과 투자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B&W남인은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인 함안 장암농공단지 터 3만 2천여 ㎡에 180억원을 투자해 배관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B&W남인은 발전소, 석유화학, 해양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고압특수 배관 제조업체인 남인과 부동산 개발업체인 B&W가 새로 합작한 법인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15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경남도는 장암농공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다른 2개 기업과 투자 유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로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