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농산물 직거래 장터 6일 개장

입력 2024년09월06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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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는 6일부터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바로마켓 나주점’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하여 지난해부터 운영된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매주 금·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수제 요거트, 두부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직접 판매하며, 유통 마진이 없어 시중보다 저렴하다. 


당일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제공과 경품 이벤트,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나주시는 많은 방문을 부탁하며, 참여 농가는 나주시로컬푸드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모집한다.

나주시가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 나주점’을 9월 6일 재개장한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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