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0대 명소 걷기 프로그램 시작

입력 2024년09월06일 06시3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문화관광해설사와 건강운동관리사가 동행하여 유적지 설명과 올바른 걷기 자세를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9일부터 ‘10대 관광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봉구의 대표 명소 10곳을 도보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건강운동관리사가 동행하여 유적지 설명과 올바른 걷기 자세를 교육한다. 


탐방 경로는 평화문화진지, 둘리뮤지엄, 함석헌기념관 등 10곳으로, 관람객 수와 지형을 고려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워크온 앱을 이용한 ‘스탬프투어 챌린지’와 하지 근력 강화 운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신청은 도봉구 보건소 건강도시팀(02-2091-4632)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구 지역을 만끽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관광객들이 문화관광해설사를 따라 원당샘공원을 걷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