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입력 2024년09월06일 06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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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분야를 중점으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교통, 생활, 민생 등 4대 분야를 중점으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구는 24시간 운영되는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보건소와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기차 화재 및 기상 재난에 대비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 교통 대책으로 공영 및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청소 특별대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과 급식 지원도 강화되며,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여 물가 부담을 덜어준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4일 개최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물품 나눔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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