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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칸라이언즈코리아가 대학 사회와 크리에이티비티 산업 진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4일 서울캠퍼스 201관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미디어센터-칸라이언즈 업무협약식’에서 양측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미디어 플랫폼 활용,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인턴십 기회 제공이 포함된다. 

중앙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 최초의 24시간 방송 체제를 갖춘 방송국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이성복 칸라이언즈코리아 대표는 협약이 양 기관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찬규 행정부총장은 중앙대의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