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유흥시설 마약 캠페인 실시

입력 2024년09월06일 05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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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부작용, 신고 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4일 저녁 장안동 일대에서 마약류 위법행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대문구, 동대문경찰서,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유흥음식업 관련 협회 등 80여 명이 참여해 ‘장안동 맛의 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유흥업소와 주류 취급 음식점을 방문해 마약 부작용, 신고 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영업주가 마약 범죄를 돕거나 방조할 경우 영업정지 및 허가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마약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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