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 ‘2024 부평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설문조사 실시

입력 2024년09월06일 13시4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이 ‘부평문화예술교육 발전 기초조사 연구’를 위해 부평 거주 및 생활권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단이 ‘인천문화재단 2024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재단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구민의 문화예술 참여 현황과 만족도를 파악하고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고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중한 의견을 모아 부평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재단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기초 거점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 문화사업본부 내에 예술교육 전담팀을 조직해 구 중심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