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새마을금고, 연동․목원동․신흥동에 사랑의 라면 후원

입력 2024년09월06일 13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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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중앙새마을금고가 추석을 맞아 5일, 연동과 신흥동에 250상자, 목원동에 20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낸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서미경 연동장은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행복한 주민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양 신흥동장은 “따뜻한 명절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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