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탁주, 남동구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품 백미 720kg 기탁

입력 2024년09월06일 16시56분 백서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탁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백미 720kg(19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인천시 8개 구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남동구에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설에도 백미 7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규성 대표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백미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데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막걸리‘소성주’로 잘 알려진 인천탁주는 1974년 11개의 탁주 양조장이 연합해 설립된 이후로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