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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덕명)는 최근 가을맞이 계절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전했다.
 
통장협의회(회장 신정철)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은 마을화단이 조성된 학교, 경로당 주변 등 9개소에서 잡초 및 초화를 제거하고 백일홍, 콜레우스, 페튜니아, 샐비어 등 가을 초화 약 1,565본을 심었다.

신정철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마을 환경개선에 언제나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가을맞이 관내 초화 식재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만수2동을 만드는데 협조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향기로운 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