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책 읽는 지자체 대상' 대상 수상

입력 2024년09월07일 09시0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이 '제9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5일 명지대학교 인문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상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한다.


완도군은 2020년을 시작으로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독서 문화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독서 한마음 대회, 도서관 인프라 구축,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의 이전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이 높이 평가받았다. 소안 사립학교 작은 도서관은 제7회 책 읽는 작은 도서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독서가 군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독서 치유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 제9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서 대상 수상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