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물, 카페 신메뉴로 출시

입력 2024년09월09일 05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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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카페 프랜차이즈 바나플에프엔비(대표이사 송민기)와 영암 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나플에프엔비는 9일부터 가을 신메뉴로 ‘영암고구마 라떼’를 출시하며, 영암 황토고구마를 연간 30톤 구입할 예정이다.


바나플에프엔비는 이 메뉴를 계절 한정에서 상시 메뉴로 확대 판매하고, 100여 개 직영점과 40여 개 가맹점,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영암고구마 라떼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영암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개발과 신메뉴 출시 시 영암군의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영암군은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을 약속하며, 우승희 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바나플에프엔비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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