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입력 2024년09월09일 07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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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청년정책 추진과 청년 지원사업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된다.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이 상은 2018년부터 시행되었으며, 금천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회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수상으로 총 5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금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조성, 청년미래기금 조성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및 청년축제기획단 운영, 취업 역량 강화와 주거 복지 지원 등의 성과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통해 금천구가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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