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추석 청소 '9일부터 13일까지 대청소 진행'

입력 2024년09월09일 07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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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송파구는  9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청소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13일까지 대청소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청소 취약 지역을 정비할 예정이다.

 

주요 도로와 대로변도 집중 청소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쓰레기 배출 금지를 집중 홍보한다.

 

9월 14일, 16일, 17일에는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대형 폐기물 모두 배출이 금지되며, 15일과 18일에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구는 청소상황실을 운영하여 민원 처리와 쓰레기 배출 안내를 진행하며, 청소 기동반을 통해 생활 쓰레기 수거와 무단 투기 신고를 처리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이 끝난 후 9월 19일에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 청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비상근무를 통해 청소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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