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중위소득 120% 이하 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 지원

입력 2024년09월09일 09시5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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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2022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작해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사업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4천500만원을 지급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2월까지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1차 지원은 보건복지부의 복지 사각지대 4차 발굴조사와 함께 이뤄진다.

 

구는 추석 전 재해나 사고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와 공공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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