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간석1동,착한 가게 72호점 달성

입력 2024년09월10일 02시08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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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절실한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동참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경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의 동참으로 착한 가게 72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간석1동은 2020년 제1호 고려소방건설을 시작으로 착한 가게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펼친 결과 올해 70호점이 달성된 이후, 최근 발도스커피 간석점의 가입으로 72호점을 달성했다.

 

발도스커피 간석점 김민정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일에 작지만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착한 가게 가입이 꾸준히 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착한 가게가 밑거름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간석1동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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