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입력 2024년09월10일 17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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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0일 북도면 신도분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세대의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변화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행복한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구감소, 행복한 가족과 다양한 가족, 가족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등에 대한 눈높이 교육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모든 세대가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인구위기 극복의 시작으로 옹진군 미래세대에 대한 인구교육은 인구 문제 극복에 꼭 필요한 요소”라며 인구교육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옹진군은 신도분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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