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 진행

입력 2024년09월10일 19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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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한간호협회는 추석을 맞아 서울 종로구 사회복지원각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간호법 국회 통과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봉사에는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 손혜숙 제1부회장, 전화연, 이미숙, 조윤수 이사와 간호돌봄봉사단 소속 간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노인 300여 명에게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안내 등을 담당하며 2시간 동안 봉사했다.


또한, 협회는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탁영란 회장은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돌봄 체계와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원각은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 산하 복지 단체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연중무휴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봉사단을 간호돌봄봉사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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