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정책 6년 연속 수상

입력 2024년09월11일 05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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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7일 열린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산하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을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동구의 정책대상 수상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구의 청년 정책 성과가 돋보인다.


구는 청년 문화 확산과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며, 천호로데오거리에서 버스킹과 청년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엔젤공방’, ‘청년해냄센터’, ‘청년창업주택’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청년지원 인프라를 계속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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