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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전기차 화재 예방 협약

입력 2024년09월11일 05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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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지난 9일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와 함께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및 공중이용시설 지하주차장 소화시설 합동점검,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및 교육, 안전시설 설치 지원, 화재 발생 시 교통통제 등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에 협력할 예정이다.


중랑구와 소방서는 전기차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합동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예방책과 대응 절차를 명확히 해 구민의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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