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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추석 연휴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9월11일 00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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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금성관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쿠브와 핀란드의 몰키 등 세계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전통의상인 무예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제공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금성관에서 운영한다. 사진은 2023년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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