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실시

입력 2024년09월10일 23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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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광명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과 520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가동된다.


교통대책으로는 노상공영주차장 7개소와 시청 및 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노외주차장 8곳은 정상 운영된다. 또한, 전통 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은 민원 신고 차량 위주로 탄력적으로 시행된다.


생활쓰레기 수거는 15일과 18일 저녁에 배출 가능하며, 물가 안정과 관련된 점검도 강화된다. 광명메모리얼파크와 광명동굴은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며, 도서관도 일정 기간 정상 운영한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과 공직기강 점검도 병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불편 사항이나 정보는 민원콜센터(1688-3399) 또는 ‘광명톡’ 챗봇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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