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보성 노인센터 방문

입력 2024년09월11일 19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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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보성 한마음노인복지센터 방문해 어르신·종사자 격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추석을 맞아 보성 한마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한마음노인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54명의 어르신에게 재활 및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다.


김 지사는 “어르신들의 교육과 문화 여가 참여를 돕고, 복지 현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추석을 맞아 13일까지 보훈병원 등 516개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1만 3천727명에게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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