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추석 명절 음식및 식자제' 지원

입력 2024년09월12일 08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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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협의회장, 15년동안 이어온 이웃사랑 나눔 운동 지속....

[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는 지역의 홀로 어르신및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가정 100세대에 추석 명절 음식및 식자제를 지원했다. 

 

이번 ‘이웃사촌 사랑나눔 명절음식 지원 사업’은 명절 기간 동안 상대적 박탈감으로 우울해지는 주민들에게 명절음식을 지원함으로 추석 명절의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함께 즐기자는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15년동안 이어오고있다. 

 

이날 화원들은 각자 가정에서 한가지씩 전을 부쳐 오는등 ‘조기, 고등어, 모시송편, 고사리,불고기, 잡채, 김치, 물김치, 차례에 필요한 음식으로 장만해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신현길 회원은 ’작은 마음이 모여 서로의 어려우을 말없이 안아주므로 급변하는 사회 적응이 어려은 시니어층의 소외감을 막았으며 한다며 작은 마음들을 모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한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지금까지 16년 동안 꾸준히 ‘이웃사촌 운동’으로 나눔, 찾아가는 문화공연, 치매예방 동아리교육, 작은결혼지원등을 이어 오고 있다. 

 

홍성찬 협의회장은 무더운 올 한해 어려운 환경 속에 건강 할 수 있는건 정부의 복지정책과 이웃의 관심과 사랑나눔으로 좋은 인천, 좋은 대한민국이 만들어진다며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자고 말하고 이번 이웃사랑나눔 운동‘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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