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센터와 상가 복합문화센터로 이전

입력 2024년09월12일 15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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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청년센터와 청년상가를 무안 전통시장에서 복합문화센터로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청년센터와 청년상가의 이전을 9월까지 완료하고, 영화관, 아동·청소년 시설, 메이커 스페이스와 함께 청년 활동 및 창업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센터는 청년 홀, 동아리실, 청년 쉼터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10월부터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9월까지 신규 청년상가 5개소를 모집하며, 저렴한 임대료와 주변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상가 모집 정보는 무안군 홈페이지 및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업을 원하는 이들은 미래성장과 청년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새로운 청년센터와 청년상가는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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