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국회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창립총회 및 북콘서트 개최

입력 2024년09월12일 17시53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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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나경원 의원 ( 국민의힘,서울 동작을 ) 이 12 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창립총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

 

국회의원 연구단체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은 제 22 대 국회에서 창립된 연구단체로 , 회원의원 총 54 인 ( 정회원 33 인 , 준회원 21 인 ) 이 소속된 대규모 연구단체이다 .

 

창립총회 현장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 , 윤재옥 전 원내대표 등 현역의원 총 40 여 명과 특별강연자 이회성 무탄소연합 (CFA) 회장 및 기후변화협의체 (IPCC) 6 대 의장 , 초대 경제수석을 역임한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 , 최인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 ,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했다 .

 

나 의원은 개회사에서 “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2 명으로 OECD 국가들 중 압도적 꼴찌이고 ,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봇청소기의 제조국은 중국 ” 이라며 , “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패러다임의 대전환 없이는 미래가 없을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 정치를 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기 위함 ” 이라며 , “ 대한민국이 G7 를 넘어 G5, G3 에 이를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 지난 20 년간 인구문제 ,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해왔으나 나빠지기만 하고 있다 ” 며 “ 나 의원을 필두로 연구단체 ‘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 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들을 더 깊이 연구하여 비상한 해결책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 ” 고 힘을 보탰다 .

 

국민의힘 윤재옥 전 원내대표 또한 “ 인구 , 기후 , 과학기술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어떻게 글로벌 질서속에서 자리를 결정할지의 핵심 이슈 ” 라며 , “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연구단체인 만큼 기대가 크고 , 회원이 아닌 국회의원들도 모두 함께 돕겠다 ” 며 힘을 보탰다 .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나 의원은 전문가 31 인이 인구 위기 · 기후변화 대응 ·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집필한 'PACT (Population and Climate, Tomorrow) 총서 ' 시리즈를 공개하고 , 집필진들과 함께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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