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읽걷쓰 연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총 5개 학교에서 578명의 학생 참여'

입력 2024년09월12일 18시26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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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읽걷쓰 연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인 ‘출판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출판교실’은 지난 4월 운영한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의 후속 활동으로,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학생 글쓰기를 지도하고 결과물로 활동집을 출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에는 부일초, 석암초, 일신초, 신흥중, 석정여고 총 5개 학교에서 57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독후감, 동시, 창의적인 소설 이어 쓰기, 진로 글쓰기, 우리 마을 탐방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중앙도서관은 출판에 앞서 원고 편집 방법 등 책 만들기 전반 과정을 교육하는 특강을 2회 운영해 학교 담당자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그 결과 5종의 활동집 총 165권이 출판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글쓰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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