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명절 화재 대비에 총력

입력 2024년09월12일 19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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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은 관서장이 지휘선상에 위치해 상황 관리가 이뤄진다. 소방공무원들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관련해 소방서는 최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한 바 있다.

 

추후 다중운집 예상장소인 여객터미널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선제적인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현 서장은“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 어느 해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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