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한가위를 맞아 민생 소통에 나섰다.

12일 하남우체국을 방문해 택배 물량 폭증으로 고생하는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9일에는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찾아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했다.

이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에서 분류작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하남시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간 운영되는 종합대책상황실은 재난 상황 관리, 차량 통행 원활화,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 시장은 연휴 기간 중 군부대, 시청상황실, 112상황실, 119센터 등을 방문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