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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만수3동, 추석 맞아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

입력 2024년09월12일 23시15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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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통장협의회는 대성유니드경로당 찾아 환경정비를 했다고 12일 전했다.

 

봉사활동은 통장협의회 경로당 소공동체모임이 대성유니드경로당을 청소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경로당 청소 봉사는 통장협의회에서 경로당의 청결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매월 1회 실시를 하고 있다.

 

통장협의회 문미경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관심을 두고 돌보는 것이 통장으로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며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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