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입력 2024년09월13일 10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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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한다.

 

이 기간은 추석 명절로 바다를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데다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큰 대조기로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인천해경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구명조끼 착용 및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내비’, ‘해로드(海Road)’, ‘안전해(海)’ 등 앱(App)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하면 조석표 등 다양한 해양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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