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추석연휴기간 의료서비스 강화

입력 2024년09월14일 05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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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추석 연휴 동안 288개 병의원과 180개 약국이 운영된다고 13일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날 임민식 동대문구의사회장과 윤종일 동대문구 약사회장을 만나 명절에도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구청장은 의료파업으로 인한 공백 문제를 언급하며, 구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수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3.7배 증가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특별시동부병원, 코리아병원 등 5곳이 응급실을 운영하며, 린여성병원은 응급분만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의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동대문구 누리집, 응급의료정보 모바일 앱, 서울시 추석연휴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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