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 대책 강화

입력 2024년09월15일 17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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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원이,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일행은 14일 오전 추석 연휴 동안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 근무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들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은 목포에서 비상응급 의료체계 구축과 교통 및 주차난 해소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원한다. 상황실은 교통, 관광, 재난재해, 복지, 보건위생, 생활민원, 일반민원 등 8개 대책반으로 편성되어 약 260명이 투입된다.


연휴 기간 동안 의료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270-8101~8106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 동안 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해 불편함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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