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중케이블 정비 강화

입력 2024년09월18일 10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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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구민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강화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210억 원을 투입해 전주 및 통신주 17,063본의 40%를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미성동, 난곡동 등 7개 구역을 대상으로 전체 정비물량의 약 12%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월에는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아 40.3억 원을 확보했으며, 9월부터는 합동정비를 통해 모든 구역을 정비할 예정이다. 


합동정비 시 주민, 공무원, 통신사업자가 참여하는 현장추진단이 민원사항을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정비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비가 시급한 케이블 문제는 공중케이블정비콜센터(☎ 1588-2498)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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